실내 인테리어의 시작은 철거부터 예전에 샷시집으로 운영되던 곳인데 정말 말도 못할 정도로 정리 상태가 엉망이다. 그래서 싹 정리하기 위해서 일단 다 부시고 뜯어내고 다시 정리하려 한다. (철거전) 유리로 된 자동문이다. 엄청 두꺼운 강화유리가 달려 있다. (철거전) 유리로 된 자동문이다. 엄청 두꺼운 강화유리가 달려 있다.(철거전) 샷다 문 안쪽으로 샌드위치 판넬로 된 가벽이다 뜯고 부시고 또 뜯고 부시고 무한 반복 노가다 빠루를 가지고 그냥 막 되는데로 부신다. 나름 스트레스가 풀린다. 유리는 빼기보다 그냥 깨어 버린다. 깨진 유리 앞에 보이는 것은 디월트 휴대용 밴드쏘인데. 이게 일등 공신이다. 철재를 너무 쉽게 자를 수 있다. 유리문이 없어지니 확 트인 느낌이다. 그러나 저많은 폐기물 들..
공방
2018. 1. 2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