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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방수 / 낙서제거 / 간판 시트지제거/셔터철거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천장에 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지붕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휘청거리는 사다리 타고)
샌드위치 판넬로 엉성하게 덮였고 방수 시트지도 일부분만 처리되어 있네요
싹 걷어내고 타포린 방수포를 구매하여 덮고 방수 테이프로 마감해 주었습니다. 임시 땜빵이긴 한데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싸가지가 셔터에 떡하니 낙서를 해 놓았습니다. 인근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애들 짓이 겠거니 했는데 주변 공사장벽에도 동일한 낙서가 있는 걸 보면 동네 미친X이 해 놓은 것 같네요 에휴.
신나냄새 실컷 흡입하며 다 지웠습니다. 그러나 완전 깔끔하게 지워지지는 않네요
간판의 시트지가 너덜너덜해서 떼어내는데 고착되서 잘 떨어지지 않네요
그래서 디월트 멀티커터에 스크래퍼 날을 끼워 떼어보니 아주 잘 떨어지네요. 멀티커터 신세계 ^^
내부에 오래되고 녹슨 셔터가 보기 싫어 철거에 나섭니다. 철골로 단단히 붙어있어 떼내기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디월트 밴드쏘가 와따입니다. 일단 잘라내고 빠루로 뛰어냅니다. 셔터 해체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셔터가 위로 말라가게 하기위해 안에 커다란 스플링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이게 말려있다 큰 힘으로 풀려버려 손에 작은 상처가 낫지만 무사히 철거도 완료 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천장에 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지붕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휘청거리는 사다리 타고)
샌드위치 판넬로 엉성하게 덮였고 방수 시트지도 일부분만 처리되어 있네요
싹 걷어내고 타포린 방수포를 구매하여 덮고 방수 테이프로 마감해 주었습니다. 임시 땜빵이긴 한데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싸가지가 셔터에 떡하니 낙서를 해 놓았습니다. 인근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애들 짓이 겠거니 했는데 주변 공사장벽에도 동일한 낙서가 있는 걸 보면 동네 미친X이 해 놓은 것 같네요 에휴.
신나냄새 실컷 흡입하며 다 지웠습니다. 그러나 완전 깔끔하게 지워지지는 않네요
간판의 시트지가 너덜너덜해서 떼어내는데 고착되서 잘 떨어지지 않네요
그래서 디월트 멀티커터에 스크래퍼 날을 끼워 떼어보니 아주 잘 떨어지네요. 멀티커터 신세계 ^^
내부에 오래되고 녹슨 셔터가 보기 싫어 철거에 나섭니다. 철골로 단단히 붙어있어 떼내기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디월트 밴드쏘가 와따입니다. 일단 잘라내고 빠루로 뛰어냅니다. 셔터 해체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셔터가 위로 말라가게 하기위해 안에 커다란 스플링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이게 말려있다 큰 힘으로 풀려버려 손에 작은 상처가 낫지만 무사히 철거도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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