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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에 보면 의외로 뒹구는책들이 많다.
책상서랍, 회사책장 등을 잘 살펴보면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책들이 많을 건데요
이런 것들은 유식한체 하는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빼면 굳이 그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는
것들인데요
불필요한 책들
이런 것들을 청소하고 용돈도 벌 수 있는 쿨팁이 있어요
2. 알라딘 헌책방에서 헌책팔기 쉽고 수익도 짭짤해요
예전에 중고책이나 헌책 팔 때면 동대문 청계천 같은 헌책방가서 팔아야 했고
가격도 주인 아저씨 맘대로 였는데요
청계천 헌책방거리
요즘에는 알라딘 헌책방에 가면 손쉽게 중고책을 제돈 받고 팔수 있어요
종로 알라딘 중고서점
사람이 많을 때는 번호표도 받아야 되요
대기표를 받고 차례가 되어 프론트에 책을 제출하면 책 상태를 보고 상/중/하로 분류하고
바로 바로 책값이 모니터에 나타나요
회원가입이 되어 있다면 적립금 또는 현금으로 바로 줍니다.
여기서 책 같다주고 팔 수 있어요
아래는 제가 최근 팔았던 수익금의 일부 예시에요
8권의 책으로 22,400원이면 꽤 쏠쏠한 수입이죠
3. 헌책팔기 팁
(1) 때로는 재고가 많은 것은 팔기가 거부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때로는 다른 헌책방에서 산 책을 거의 같은 가격으로 매입해 주기도 해요
그래서 책 다 읽고 팔면 지식도 얻고 수익도 얻고 좋겠죠
(2) 주변에 지인집 방문해서 안 읽고 방치된 책들 있으면 모두 수거해서
팔아보세요 쓰레기 처리도 해주고 돈도 벌고 1석 2조 죠
(3) 알라딘 어플을 설치하면 직접가지 않고도 책의 중고가격을 알수 있어요
바코드만 촬영하면 되므로 팔지 못할 것은 안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죠
참 편리해요
알라딘 중고서점은 하루에만해도 꽤 많은 책이 들어온답니다.
꼭 한번 책 팔아 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부수입이 생긴답니다.
가서 책도 구경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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